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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연예/스타 이야기

13일 결혼하는 '변우민' 16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탤런트 변우민 80년대 후반에 데뷔해서 90년대초 병역비리가 나기 전까진 인기가 많았었죠..
사람들이 변우민을 외면할때 김민종이 방송에 나와서 변우민과 친하다고 말해줘서 죽으려고 결심을 하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김민종이 방송에 나와 말해준 한마디에 다시 용기를 얻어 살게 되었다고 샴페인에 나와서 얘기를 했었지요..



옥소리와 사귀었었는데.. 그사건으로 헤어지게 되고, 그 이후에 옥소리는 박철이랑 사귀다가 96년에 결혼을 했었지요.. 하지만 2007년 떠들석하게 이혼을 했지요.. 박철이 지금은 살이쪄서 그렇지  훈남스타일 이었는데..제 개인적으로 볼땐 박철과 변우민이 비슷한 이미지 인거 같아요..

그리고, 박솔미와의 스캔들도 있었는데요.. 신인때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자기 출연할때 껴넣기로 같이 출연시켜서 인지도를 높이고, 주연으로 발탁되기도 하면서 박솔미한테 차였다고..그런걸 보면 변우민 안쓰럽네요..



2년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찌질이로 나와서 제2의 전성기라는등 다시 인기를 얻었는데요.. 13일 16세연하의 여성과결혼하다고 하네요.. 행복하게 잘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변우민은 이번이 초혼으로, 이혼한적은 없죠..


**그리고, 변우민의 신부가 16살이 아니라 19살 어리다고 하네요..
변우민의 지인들이 '도둑놈'이라고 했다죠 ☞  http://cloe2010.tistory.com/119
탤런트 변우민이 결혼을 1주일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16세 연하의 김효진씨와 결혼하는 변우민은 5일 예비신부와 행복한 모습을 담은 웨딩사진을 선보였다.

변우민과 김효진씨 커플은 5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약속했고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올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했다.

측근에 따르면 변우민은 특유의 재치와 위트로 예비신부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현장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효진씨는 이날 어린 신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 투명하고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촬영을 했다.

이번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1부 김병찬, 2부 최준용이 각각 맡는다. 윤희정과 바비킴이 축가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