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사는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남아 여행 팁!] 동남아 여행시" 환전" 팁 [동남아 여행 팁!] 동남아 여행시 "환전" 팁~ 현재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말레이시아에서 살면서 근방에 있는 싱가폴과 인도네시아에도 다녀왔었구요.동남아 여행이나, 거주하면서 크게 차지하는 부분인 "환전"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알려드릴까 해요.말레이시아는 다민족이 거주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제가 외국에 살고 있다는 이질감을느끼지 않고 살고 있으며, 여행객들도 참 많은데요.그래서, 환전소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돈(\)이나 미화($)로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기 보다는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어서 인출하는것이 훨씬 유리하더라구요.기준환율 보다 4원 정도가 더 부과되는것 같아요.예를 들면 오늘 환율이 말레이시아 1링깃당 362원 이라면, 366원 정도에 인출한다고 .. 더보기 저가 항공사'에어아시아'11월부터 한국 취항..서울-쿠알라룸푸 왕복 처저 12만원~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에어아시아 취항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비수기때에는 그래도..싼표를 찾으면..괜찮은 가격에 한국에 다녀올수도 있수도 있는편인데..요즘같은 성수기에는..비행기표도 비싸고, 조금이라도 싼 표에는 대기마감인 표가 많답니다.. 저는 에어아시아를 타고..싱가폴을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잘 다녀왔었답니다.. 저가 항공이기 때문에..식사도 돈을 지불해야 되구요.. 다른 사람 얘기 들으니..대부분 연착이 기본이라고 했는데.. 저는 운좋게도 연착없이..제 시간에 운항을 해서..에어아시아 괜찮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 터에..11월에 한국에 취항한다고 해서..내심 기다리고 있었던 참이었답니다.. 금융위기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 더보기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친선 축구 경기~ 어제 7월 25일에 수교 50주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친선 축구 경기가 있었는데요.. 어제 저는 축구경기장에 가기 까지 쇼를 했었지요.. 오전에 아이들이 교회에 다녀와서는.. 오늘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선수가 제가 살고 있는 "암팡"이라는 동네의 한 슈퍼앞에 차를 타고 온다고..그것도.. 박지성 선수가 "꺅~ 온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말을 듣고..좀 의아해 하긴 했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친선경기를 하는걸 몰랐던 저로서는 말레이시아에 와도.. 왜 울 동네까지 올까? 여기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니까 오나..혼자 생각만 하고 있다가.. 교회에서 받아온 주보를 보니.. 오늘 친선축구경기가 있어서.. 슈퍼앞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으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는 내용이더라구요.. 울 큰아이 친한 친구도 간다고 하.. 더보기 우리나라에서는 생각지도 못할일... 여기 말레이시아는 더운나라이기 때문에 뭐든지 느리다고 많이들 하더군요.. 인터넷도 엄청 느리다고.. 네이버같은 경우는 안열리기 일수라고 ..저도 성격이 엄청 급한편인데.. 인터넷이 속터질정도로 느리진 않습니다.. 속도에 따라 요금이 틀린데..그나마 저희집이 빠른걸 신청해서 그런지..사용할만합니다.. 얼마전엔 고양시에 사는 지인과 인터넷을 보면서 통화를 하는데.. 저보다 한국에 있는 지인의 인터넷이 더 느리더군요..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느린다고 했던게..업무처리 일처리가 엄청 느리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집에 있는 저로서는 일적으로 말레이시아인들과 부딪칠 일이 없어서..불편한지 모르고 살았습니다만.. 마트에 갔을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바쁜일이 있어도..손님 계산 해주는게 제일 우선이잖아요..말레.. 더보기 아이 학교에 끓여서 가져간 신라면~ 우리아이들이 다니는 국제학교는 '세이폴'이라는 학교인데요.. 학교에서 우리나라 급식처럼 점심을 제공합니다..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아이들은 입에 안맞아 도시락을 많이들 싸가지고 다닙니다.. 여자아이들은 많은 아이들이 도시락을 싸오고, 남자아이들은 그냥 급식을 먹거나, 매점에서 컵라면이라든지, 피자, 햄버거등을 사먹기도 합니다.. 큰아이는 의외로 말레이시아 음식을 잘먹어요..저는 특유의 말레이 소스가 싫어서 못먹겠던데.. 나시르막이라고 밥도 이나라는 여름만 있는 나라여서 쌀이 많이 흩날립니다.. 밥위에 고추장색깔 나는 소스인데요..고추장보다는 묽구요.. 그위에 마른멸치에 다른것이 올려져 있는데, 그것을 비벼서 먹는데 마막에서는 400원 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점심메뉴로 나시르막이 나오기도 하고, 말레이시.. 더보기 말레이시아에서 만든 김밥~ 말레이시아에도 한국 슈퍼가 있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암팡"이라고 말레이시아 한인촌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몽이키아라라고 암팡보다는 더 깨끗하고 잘사는동네로 이전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한국사람들은 이곳 '암팡'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한인촌이라..걸어다니다보면 50%이상의 한인들을 보이고.. 한인상가들이 밀집해있는곳에 가면..종업원들빼고 80%이상의 한인들을 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립니다..한국에 있는 슈퍼보다는 말레이시아 한국슈퍼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1.5배인듯 합니다.. 그래도 사먹을만합니다..야채같은것은 로컬마트에서 구매하고, 한국슈퍼에서만 살수있는것들 구매합니다.. 암팡에 있는 대표적인 한국슈퍼로는 세미마트, 필마트, 갤럭시마트, 롯데마트, 코리안마트가 있습니다.. 더보기 길건너려다 멈칫거리는 개보고 혼자 웃었답니다~ 이곳 말레이시아는 고양이 천국입니다.. 한국에서는 길거리를 다니다 개들을 많이 보지만, 이곳에서는 개는 별로 없고 고양이들은 어딜가나 눈에 띕니다.. 마막이라고 말레이시아 식당인데요.. 우리나라 포장마차라고 할까요.. 마막에 가면 발밑으로 고양이들이 자나 다니는데요..우리나라 같으면 난리나잖아요.. 식당에 고양이가 들어온다는것이..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식사를 한답니다.. 처음에 저도 깜짝 놀라곤 했는데.. 지금은 무던해졌네요.. 아침에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려고 내려가면 주차장에 고양이들이 모임을 하고 있는지..5-6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차위에서 잠을 자거나, 차밑에서 자는 녀석도 있습니다.. 쳐다만 봐도 무섭게 생긴 녀석이 있는가 하면 측은하게 생긴 고양이도 있고, 작고 예뻐서 한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