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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연예/스타 이야기

임신6개월의 '고소영' 아이스크림 먹으며 홍대거리에 나타나..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작년 11월에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설로 이슈가 되었었지요..증권가를 중심으로 소문이 돌기 시작하다가 고소영이 호텔 예식장을 수소문하고 예물을 알아보러 다닌다는 기사로 나왔을때, 처음에 소속사측에서 부인을 하다가..곧 2년의 열애설을 인정  했었죠...



장동건과 고소영은 1972년생 쥐띠 동갑내기로, 1992년 MBC 공채탤런트 21기로 데뷔한 장동건은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2'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고소영 역시 1992년 KBS 특채로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처음 모습을 보였었지요.. 이후 장동건과 고소영은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자리매김을 했었고. 스크린과 TV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몇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장동건과 고소영은 매번 부었을 했었구요..




올 5월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때 고소영이 임신 5개월이었는데요..



 신혼여행 다녀온후 공항사진이 공개됐는데.. 전혀 임산부의 티가 나지 않더라구요.

연예인들은 임신을 해도 어찌나 예쁜지..역시 연예인으로 타고난듯 합니다..




이번에 임신 6개월에 접어든 고소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고 하네요..

케이블채널 Y스타 '스타 뉴스'는 "장동건과 결혼하고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을 최근 포착해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 뉴스'에 따르면 고소영은 지난 4일 홍대의 한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리에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고소영은 특유의 커다란 선글라스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청 소재의 원피스인 일명 '청청 패션'을 선보여 변함없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호피 무늬 패션 등 입는 옷마다 유행시키는 고소영은 홍대의 거리 액세서리와 패션 소품들을 구경하며 소탈한 모습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측은 "고소영이 임신한 상황이라 걷는 모습에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였다"며 "아이를 생각해서인지 굽이 낮은 단화를 신은 모습에서 고소영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6개월인 점을 고려,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홍대에 나타난 고소영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담았다"고 밝혔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든 고소영의 모습은 8일 '스타 뉴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