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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가 끊이지 않는 권상우..이번엔 뺑소니 혐의로 경찰 입건..




배우 권상우 같은경우엔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 편인데요..



결혼전이나, 결혼을 해서도..
부인 손태영과의 불화설도 계속 나돌고 있는 가운데..
5월달,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 부인과 아들까지 동반 참석하며,
불화설을 잠재우는듯 싶었지만, 그후에도..기사에는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번엔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하네요..

톱스타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 12일 새벽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 역주행하다가 길에 세워진 승용차와 뒤따라오던 순찰차를 연거푸 박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상우는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난 뒤인 지난 14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사고 후 이틀 지나 음주 여부 확인은 불가능해 도로교통법상 뺑소니 혐의로만 경찰에 입건됐다. 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기소의견으로 경찰에 송치를 지시했다.

 권상우는 경찰조사에서 “사고를 낸 뒤 순찰차가 쫓아와 당황해서 도망간 거지 음주운전을 하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 구갑조 역으로 열연했다.

 

출처 : 스포츠월드  탁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