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취업의 돌파구 창업 "2010 대한민국 창업 대전"

클로이2010 2010. 6. 8. 23:28

            


요즘, 취업난으로 실업자수가 늘어, 실여급여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몇년전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기 어려울것 같아..
휴학을 하는 대학생들도 늘었다고 합니다..

대학교를 나와서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을 뿐더라,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취업대란인 것이지요..
취업대란으로 인해 정규직보다는 파트타이머, 계약직, 일용직, 임시직, 파견근로직등

비정규직에 취업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환경미화원을 모집하는데도..작년에 물리학 박사가 지원했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하지만, 취업난이 아니었다면 박사가 지원하는 일은
없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쟁률도 10:1 이라든지.. 35:1 경쟁률도 높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외모 지상주의에 살고 있는 현재엔
외모도 경쟁력이 될수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취업할때도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이
빨리 취업하는 경향도 있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선, 
영어를 잘하는건 필수란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 살고 있어도, 잘 늘지 않는게 영어 인거 같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영어도 는다고 하는데, 제경험으론
쉽게 늘지 않는것도 영어입니다..무조건 열심히 하는 방법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취업대란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명예퇴직을 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엔 50대에 많이 했지만, 요즘은 40대에 명예퇴직을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계획을 가지고 명예퇴직을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명예퇴직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갑자기 당하는 일이라..한참, 일을 할수 있는 나이에 막막할 것입니다..


제가 14년전에 직장을 다닐때, 30대 기업안에 드는 대기업에 다녔었는데요..  저희 부서 대리님이 갑자기 명예퇴직을 당하신적이 있는데요.. 주위사람들도 그렇고.. 본인 또한 전혀 생각지 못한일이라..무척 상심하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대리님은 그래도.. 성격이 적극적이셔서, 바로 창업을 알아보히고..가게를 창업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취업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취업의 돌파구로
창업을 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창업이라는 것도 아무런 정보없이 시작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미리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자기만의 노하우를 공개하시지도 않으실 뿐더러.. 어디에서 부터 시작해서 준비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정보에도 한계가 있을 뿐더러.. 창업 정보가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에  "2010 대한민국 창업대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창업대전 http://www.start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