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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할 국민배우 '이순재'
클로이2010
2010. 6. 8. 17:42
요즘은 자고 있는 일어나면 신인배우와 가수들이 넘쳐 나는데요..
운이 좋아서 주연을 꿰찬 신인배우들도 있고..
인기를 유지해가는 배우가 있는 반면 한번의 드라마 이후로는 얼굴을 보지 못하는
배우도 있습니다..
가수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요즘엔 반짝가수들이 넘쳐나는듯 한데요..
유명 가수들도.. 인기를 끌면 많은 가수들이
외국진출을 시도하구요..
본인 앨범 발표할때만 나와서 활동을 하는 일명 반짝 활동을 하지요...
이렇게 연예인들이 오랜 생명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요즘..
여러 중견배우들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 국민배우라고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배우가 이순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순재님 하면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지요..
대표중 하나인 '사랑이 뭐길래'의 대발이 아버지,최민수 대발이를 발로 정강이를 걷어차시던.. 그장면이 기억에 많이 나네요..
그때부터 거침없이 하이킥을 준비하고 계셨던듯 하네요..
겉으로는 부인인 김혜자님께 큰소리 치시고 숨도 못쉬게 하셨지만, 안으로는 부인을 지극히 사랑하셨었지요..
그이후로도 꾸준히 지금까지 작품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일명 야동 순재로 나오셨었죠..
그 배역만 보자면.. 정말 정안가는 캐릭터잖아요..
그런데.. 이순재님께서 하셔서 야동순재도 밉게 보이지 않았던듯 합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2007년 연예대상을 거머쥐셨죠..무한도전팀과 함께..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에 힘입어 몇달전 종영한 지붕뚫고 하이킥에도 출연하셨는데..
같이 호흡을 맞추셨던 김자옥님도 나이가 많이 어렸지만
더 어린 배우도 가능할지 모르겠다며,
키가 작아서 키도 어는정도 맞는 송혜교와 상대역으로 연기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셨었죠..

이순재님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셨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문턱이 높은 서울대학교 인데, 그당시에 서울대학교까지 졸업하셨으니..
정말 대단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졸업사진이 공개되었다고..합니다..
젊은시절 사진을 봤었는데..정말 꽃미남이시더라구요..

연세가 드셔서 백발머리와 주름진 얼굴이지만, 중후함이 느껴지는...
후배들이 닮고 싶어하는 배우1위 연기생활 54년의 이순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명품 배우 이순재의 대학교 졸업앨범 사진이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6월 11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순재 날다'에서는 두 편의 시트콤으로 '야동 순재', '방귀 순재'라는 애칭으로 익숙해진 국민배우 이순재의 54년 연기 인생을 들여다본다.
젊은 시절 멜로영화 꽃미남 주인공에서 이제는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 될 국민 할아버지가 된 이순재. 어느새 일흔일곱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직도 새롭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이순재라는 노배우의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선생님의 이 뒤태가 정말 한 오십대 중반, 그 정도밖에 안 보이세요. 엉덩이도 탱탱하시고."- '엄마는 뿔났다' 배우 김정현
"선생님을 뵈면서, 아, 나 아직 멀었구나...든든한 전사와 함께 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베토벤 바이러스' 배우 김명민
"나도 저런 선배가 돼야지, 나도 저런 선생님이 돼야지. 제가 연기자로서 가야할 가장 바른 길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 연극 '라이프 인 더 씨어터' 배우 홍경인
후배들이 닮고 싶은 배우 1위로 마다 않는 이순재. 연극에서 출발한 이순재의 연극배우 시절의 모습들과 TBC 제1기 전속 탤런트 시절 등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그의 젊은 시절 모습들까지의 전 과정이 공개된다.
또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순재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도전을 위해 최근 오토바이 연습 중인 근황도 소개된다. 방송은 11일 오후 10시 55분.
6월 11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순재 날다'에서는 두 편의 시트콤으로 '야동 순재', '방귀 순재'라는 애칭으로 익숙해진 국민배우 이순재의 54년 연기 인생을 들여다본다.
젊은 시절 멜로영화 꽃미남 주인공에서 이제는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 될 국민 할아버지가 된 이순재. 어느새 일흔일곱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직도 새롭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이순재라는 노배우의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선생님의 이 뒤태가 정말 한 오십대 중반, 그 정도밖에 안 보이세요. 엉덩이도 탱탱하시고."- '엄마는 뿔났다' 배우 김정현
"선생님을 뵈면서, 아, 나 아직 멀었구나...든든한 전사와 함께 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베토벤 바이러스' 배우 김명민
"나도 저런 선배가 돼야지, 나도 저런 선생님이 돼야지. 제가 연기자로서 가야할 가장 바른 길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 연극 '라이프 인 더 씨어터' 배우 홍경인
후배들이 닮고 싶은 배우 1위로 마다 않는 이순재. 연극에서 출발한 이순재의 연극배우 시절의 모습들과 TBC 제1기 전속 탤런트 시절 등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그의 젊은 시절 모습들까지의 전 과정이 공개된다.
또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순재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도전을 위해 최근 오토바이 연습 중인 근황도 소개된다. 방송은 11일 오후 10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