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연예/스타 이야기
슈 만삭화보..남편 임효성 '짐승남' 등극~
클로이2010
2010. 6. 22. 08:33
1997년 여성원조 걸그룹 SES 인기 대단했었죠..
19898년 데뷔한 핑클과 쌍벽을 이뤘었구요..
원조 걸그룹중 최초로
4월 결혼한 슈는
그때 임신 5개월 이었다고 하죠..
이번에..슈가 만삭화보를 공개했다고..하는데요..
남편 임효성의 복근도 화제네요..
원조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남편 임효성과 함께 사랑스러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웨딩마치를 올린 슈는
당시 이미 임신 5개월로 화제가 됐었다.
슈는 지난 21일 임효성과 함께 만삭의 몸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슈는 만삭의 몸을 붉은 드레스로 감싸 임신 중에도
여신같은 자태를 뽐냈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눈빛을 통해 슈는
깜찍하고 여성스러운 그간의 이미지와는 차별을 두었다.
이날 촬영은 그녀의 결혼식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코코드메르의 한은경 실장이
전반적인 디렉팅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되니까 성숙한 매력이 훨씬 더 깊어진 것 같다",
"여성적인 스타일도 어울리지만 이런 중성적인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며
슈의 여전한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효성은 이번 화보촬영을 통해
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짐승남'으로 등극한 임효성은
촬영내내 슈의 곁을 지키는 섬세한 배려로 스태프들에게 찬사 받았다.
출처 :TV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