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현명한주부들 보험 비교 상담은 필수~

클로이2010 2010. 6. 18. 17:43

가정에 보험 1개 이상 안가입되어 있는 집이 없지요..

보험도 포화상태라 하는데요..
예전엔 보험설계사의 말만 듣고.. 그리고..지인이 보험설계사 이기 때문에 가입하게 된 경우가 많았었지요..

정작 제대로 어떤 보험에 가입하는지도 잘 모르고, 약관의 글씨는 작고.. 내용이 너무 많아서..솔직히 읽기도 귀찮구요..


하지만, 요즘은 예전과는 틀리게..
똑똑하고..현명한 주부들은
보험도 비교 분석을 하고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나서야 가입을 하지요..

저는 보험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있어서..
그전엔 보험을 들어야 겠단 생각도 안했었는데요..

15년전쯤에..지인을 통해 암보험을 가입해두었었는데요..
5년 납입에 61세까지 보장이 되는 보험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수명이 길어졌잖아요..

그래서, 61세는 너무 짧은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을 낳고 나서 그냥..주변 우체국가서..어린이보험을 들어놨는데요..
제가 아이들 앞으로 들어놓은 보험은 만기가 되어..찾을수 있는..약간의 저축성에 가까운 보험인데요..

한 3년전에야..실비보험 이라는게 있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지인이.. 아이가 자주 아파서 병원에 자주 다녔었는데..제가 병원비도 꽤 나오겠다 했더니..
하루 5천원 제하고..10만원까지 보상받아서.. 그나마 부담이 될된다고 하더라구요..
보상 해준다는 말에 귀가 번쩍 뜨이더라구요..





저도 같은 설계사에게 상담을 받고.. 제보험과 아이들 세명을 같이 묶어서 신청을 했었는데요..


외국에서 진료를 받은경우에는 40%를 보상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주부들은 똑똑하고 현명해서, 그냥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보험가입전에 비교는 기본인거 알고 계시죠....

보험가입 망설이고 계시다면, 상담부터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