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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호란 란제리 화보 통해 '글래머 몸매' 공개

클로이2010 2010. 6. 17. 08:04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연기에 도전한데 이어
이번엔 섹시화보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호란은 최근 언더웨어 브랜드 르페(LEFEE)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리뉴얼 한 새로운 콘셉트의 란제리 모델로 발탁됐다.
이어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호란은
 ‘볼륨&누디 글래머’ 콘셉트로
관능적이고 로맨틱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란의 색다른 매력을 접한 팬들은
“당당하고 도전적인 모습이 아름답다.”
 “음악 연기 MC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호란 너무 멋있다.”
 “완전 섹시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호란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 외/ 연출 김정규)에
완벽한 국정원 요원 최은서 역에 캐스팅돼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도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4년 데뷔앨범을 발매한 뒤
 지난해 4.5집까지 1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본업인 가수로서의 재능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호란이 또 어떤 변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출처 : TV리포트 DB, 르페

기사 출처 : 서울신문 NTN 정병근 기자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7304